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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민구 의원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민구 의원은 7월 29일 14시 도의회 소통마당 회의실에서 오현고등학교(교장 강효식)와 공동으로 '제주 미래세대 입법정책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현고등학교 3학년 최형준·현서현·강승우·김형준 학생들이 직접 주제발표를 맡아 ▲(가칭)제주특별자치도 북극항로 거점 창출 지원 조례 ▲제주항 피더 및 중계 물류 특화 전략 ▲그린 벙커링(친환경 연료 공급) 인프라 실증 사업 ▲제주형 규제 특례 기반 기업 맞춤형 인센티브 패키지 등 북극항로 시대에 대한 제주의 조례입법 및 전략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북극항로 청소년 리빙랩 구축 등 제주 미래세대의 바람도 함께 제시했다.
주제발표 이후 토론에는 김혜지 도의원(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나솔 제주 스타트업협회 부회장, 김민호 제주에너지공사 경영기획처장, 이승돈 문대림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승오 제주도청 해양산업과장, 김병성 제주교육청 민주시민문화교육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학생들이 제안한 입법‧정책 제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민구 의원은 "북극항로의 개척은 단순한 항로의 변화가 아니라 대한민국과 제주의 미래를 바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오늘 학생들이 제안하는 정책은 미래세대의 시각에서 바라본 제주의 새로운 가능성인 만큼, 도의회도 이를 소중한 정책 자산으로 삼아 입법과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지역의 현안을 고민하고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 자체가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세대와 분야를 넘어 제주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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