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폭대피소

김주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2 19: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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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 설악산 천불동계곡 한가운데 있는 자그마한 대피소가 바로 ‘양폭대피소’이다. 

 

‘양폭대피소’는 인근에 ‘양폭포’가 있어서 그러한 이름이 붙여졌는데, 대피소 수용인원이 10명으로 설악산국립공원 대피소 중에서 가장 규모가 작다. 

 

천불동계곡의 중간쯤에 자리잡고 있는 작지만 아늑한 느낌을 주는 멋진 대피소이다. 

 

양폭대피소에서 희운각대피소까지는 2km 정도 거리이며, 양폭대피소에서 비선대까지는 약 3.5km 정도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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