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경제·금융 강연으로 제주 공직자 역량 강화

진은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7 19: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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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연구소 박종훈 소장, 환율·물가·금리와 제주 경제 연계 분석
▲ AI 시대 경제·금융 강연으로 제주 공직자 역량 강화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은 7일 제11회 공직자 열린강좌를 열고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장을 초청해 ‘AI 혁명 시대에 살아남는 인재의 조건’을 주제로 경제·금융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 첫 열린강좌의 주제는 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다. 희망 주제와 관심 분야를 묻는 사전 조사에서 경제·금융 분야에 대한 수요가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높게 나타나 연수원은 해당 분야를 중심으로 강연을 기획했다.

박종훈 소장은 이날 강연에서 급변하는 환율·물가·금리 등 주요 경제 지표의 움직임이 제주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짚고, 실생활과 업무에 적용 가능한 대응 방안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복잡한 경제 현상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낸 명확한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2023년 시작된 공직자 열린강좌는 이날로 11회를 맞았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뇌과학자 장동선,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개그맨 김영철, 경제 칼럼니스트 김경필, 심리학자 이호선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최신 트렌드, 공감·소통, 경제, 사회, 문화·예술, 인문학, 힐링 등 주제를 폭넓게 다루며, 매회 도와 행정시 소속 직원 200~250여 명이 참석하는 제주도 대표 공직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황경선 공공정책연수원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연을 통해 공직자들의 시야를 넓히고 업무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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