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 방울토마토 아동 양육시설에 기부 |
[뉴스서울] 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18일 실증시험포장에서 재배한 토마토 26박스(52kg)를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신애원에 기부했다.
실증시험포장은 유명한 신소득 작물의 지역적응 시험재배와 새로운 재배 기술 수립 후 농가보급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며, 현재는 대추 방울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신애원뿐만 아니라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주기적으로 토마토를 기부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대웅 소장은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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