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서소문 건널목 7.11일(토) 0시부터 차량 통행 재개

최중구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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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고가차도 철거완료에 따라 7.10.(금) 18시부로 중앙사고수습본부 해제
▲ 국토교통부

[뉴스서울] 국토교통부는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작업을 완료(7.5)했으며, 7월 10일 18시부로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국토교통부 장관)를 해제하고, 11일 0시부터 서소문건널목 차량 통행을 재개한다.

국토교통부는 5월 26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 관련, 중수본을 구성하여 9차례 관계기관 회의를 거쳐 현장복구 계획을 수립, 긴급 복구작업을 통해 5월 30일부터 경의선 신촌~서울역 구간 운행을 재개했다.

그리고 중수본은 잔여교각 3개 철거 관련,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가철도공단이 참여하는 현장점검단을 상시 배치하여 철저한 안전관리 하에 7월 5일 잔여교각 철거를 완료했다.

교각 철거 이후 관계기관 합동(서울시·코레일·철도공단)으로 철도차량, 자동차, 보행자 통행 안전을 최종 확인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7월 10일 18시부로 중수본을 해제했으며, 그간 복구작업으로 인해 자동차 통행이 제한됐던 서소문 건널목은 7월 11일 0시부터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중수본 해제 이후에도 건널목 통행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건널목관리원 4명을 상시 배치(기존: 2~4명), 건널목 AI CCTV 설치 등 조치할 계획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관리관인 김태병 철도국장은“서울시, 코레일, 철도공단 등 관계기관에 국민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서소문 건널목 통행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면서, “국토교통부는 중수본 해제 이후에도 사고의 근본적 원인을 규명하고, 철도시설 인근 현장관리 강화 방안을 포함한 유사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올 하반기 중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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