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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
[뉴스서울]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 에스알과 함께 8월 3일 통합 앱을 출시하고 고속철도 통합 서비스 개선사항을 발표한다.
(통합앱) 통합 앱의 새로운 명칭은 “코레일+”이다. 대국민 선호도 조사와 간결성·직관성·상징성 등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선정했다.
‘코레일+’는 8월3일 9시부터 기존 ‘코레일톡’ 업데이트 또는 신규설치 방식으로 제공되며, 모바일 앱 스토어를 통하여 업데이트·신규설치를 하면 된다. (앱 스토어의 자동 업데이트를 설정한 경우 자동으로 업데이트)
코레일+의 설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사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통합 앱 설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개선사항) 코레일+개선의 주안점은 맞춤형과 편의성이다.
이용자별로 필요한 정보가 메인화면에 표출되도록 개선됐다.
예매와 관련해서는 날짜·시간을 입력하면 검색되던 과정을 간소화하여 검색 화면에서 바로 조건을 변경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정렬과 필터 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정확하게 원하는 열차를 검색할 수 있다. 결제과정도 한 화면에서 할인쿠폰·마일리지·결제수단을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한, 여행상품, 관광열차, 패스 등 여행서비스의 검색 및 이용 편의성도 개선했으며, 단순히 열차를 예매하는 앱에서 여행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MaaS (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외국인들의 승차권 예매·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서도 기존 코레일 톡에서 7개 언어로 지원하고 있고, 향후, AI 활용 안내, 플랫폼 확장, 맞춤형 지원 등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예매 방식) 한 달 전부터 예매가 가능한 열차승차권 특성상, 당분간 열차 운행일에 따라 예매 방식이 상이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8월에 운행하는 열차의 경우 KTX는 코레일+ 또는 기존 코레일톡에서, SRT는 기존 SRT 앱에서 예매하면 된다.
9월 1일부터 운행하는 KTX-SRT 통합 열차는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코레일+와 코레일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열차 시간표, 운임 등 예매정보는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양사 누리집과 철도역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통합 앱에서는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확인 가능)
다만, 통합 앱을 아직 설치하거나 업데이트하지 않은 이용자도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도록, 9월 1일 이후에도 기존 코레일톡과 SRT 앱의 예매 기능을 당분간 제공한다. 다만, SRT 앱에서는 비회원 방식으로만 예매할 수 있어 마일리지·할인 등 통합 혜택이 제한될 수 있다.
(회원전환) 코레일+를 원활히 이용하고 확대된 철도이용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7월14일부터 안내된 통합회원 전환이 필요하다. ➊양 기관 모두 가입, ➋에스알만 가입한 회원은 웹사이트 내 절차 이행이 필요하고, ➌코레일만 가입한 회원은 자동전환되어 별도절차가 필요없다. 회원전환 웹사이트*는 양사 앱,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개선) 9월 1일 본격 시작되는 통합 운행 열차는 좌석공급 확대, 운임 인하 및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서비스 개선 혜택이 제공된다.
(좌석공급) 이원화된 차량 운용을 효율적으로 통합하여 전국적으로 주중 1.5만석/일, 주말 1.7만석/일 규모의 좌석공급을 확대하고(1주 11.6만석 규모), 운행 횟수도 주말 기준 26회 증편한다.
국토부와 코레일, 에스알은 통합 열차운행을 위해 지난 ’26.2월부터 서울역에 SRT, 수서역에 KTX를 운행하는 시범 교차운행을 시행했으며, 5월에는 KTX-산천과 SRT를 연결하는 시범 중련운행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고 1주 2,206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한 바 있다.
특히 이번에 증편되는 열차는 대부분 그간 초과수요가 많았던 수서축 열차로, 좌석수 기준으로 약 30% 확대되어 수도권 남부와 지방 연계 강화, 지방 거주 주민의 서울 대형병원 등 의료 서비스 접근 확대, 수서발 열차 예매난 완화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통합 열차운행 이후에도 증편에 필요한 차량을 확보하기 위해 2027년부터 신규 고속차량(EMU-320) 31편성을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병목구간 해소를 위한 평택~오송의 2복선화 개통(2028년말 예정)에 맞춰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운임·마일리지) 고속철도 운임은 기존 SRT 운임 수준으로 조정하여 기존 KTX 대비 평균 10% 낮추고, 마일리지는 기존 KTX와 동일하게 현재 SRT 노선에서도 결제금액의 5%가 적립된다.
(통합 서비스) 양 기관이 각각 운영해 온 서비스는 국민 관점에서 편익을 최대화한다는 원칙하에 합리적으로 통합·개선한다. 임산부, 청소년 할인 등 각종 할인제도는 통합 이후에도 이용객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운영한다.
그간 기관이 분리되어 할인이 적용되지 않았던 기존 SRT 구간의 고속열차와 일반열차 간 환승할인 제도(일반열차 30% 할인)를 적용한다. KTX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온라인 특가도 SRT 구간에 신규 도입한다.
(통합앱 출시 행사) 통합 앱의 출시 기념 및 고속철도 서비스 개선사항을 발표하기 위해 8월 3일 오전 수서역에서 통합 앱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9월 고속철도 통합으로 인해 늘어나는 국민 편익 발표와 △통합 앱의 주요 기능 소개·시연 △통합 회원 전환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철도역에서는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홍보 부스(9개역) 운영 및 플래시몹(5개역) 등 참여형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부스에서는 통합 서비스를 홍보하고, 현장 직원이 통합 앱 설치와 회원 전환을 직접 안내 및 전환을 완료한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9개 주요 역사에 대해서는 ‘통합 앱 전환 도우미’를 한달 간 운영하여 현장 직원의 통합 앱 설치와 회원 전환 안내를 적극 홍보 계획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이번 통합 앱 출시는 고속철도 통합의 편익을 국민이 가장 먼저 체감하는 출발점”이라며, “하나의 앱에서 KTX와 SRT 승차권을 편리하게 예매하고, 낮아진 운임과 확대된 좌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국민도 불편 없이 통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분히 안내하고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새로운 ‘코레일+’앱은 예매 절차를 간소화하고 시인성을 높여 교통약자 등 국민 누구나 고속철도 통합의 혜택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했다”며 “추석 등 9월 통합열차 승차권 예매에 차질이 없도록 안정적인 철도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정왕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기존 SRT 이용 고객의 이용이력과 혜택이 원활히 이어지고, 통합 앱과 기존 SRT 앱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혼선이 없도록 충분한 안내와 현장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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