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결실 나누는 ‘설문대 문화축제 한마당’

진은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5 1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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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서 공연·문화예술 체험·직거래 장터 운영
▲ 행사리플릿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전시, 특강을 즐길 수 있는 ‘2026 설문대 문화축제 한마당’을 24일 개최한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센터 수강생과 문화동아리 회원들이 배움과 창작의 결실을 도민과 나누고, 일상에 여유와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한 축제다.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센터 4층 공연장에서는 문화동아리와 수강생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기타, 클라리넷, 바이올린 등 악기 연주와 난타, 민요, 라인댄스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설문대 신화를 주제로 한 참여 행사와 퀴즈도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문화예술 체험과 제주신화 이야기 탐방, 인공지능(AI) 체험, 즉석 사진 촬영 등을 운영한다.

체험 공간에서는 풍선공예, 키캡키링 만들기, 손글씨 쓰기(캘리그라피), 타로카드, 양말목 공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먹거리 공간에서는 김밥·토스트·떡꼬치·어묵 등 즉석조리 음식을 판매하고, 카페에서는 커피·초코라테·딸기주스 등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지역 생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오후 3시에는 4층 공연장에서 배우 겸 방송인 신애라 씨가 ‘건강하고 행복한 나와 너를 만들기 위해’를 주제로 설문대 행복특강을 진행한다.

특강 입장은 무료이며, 지난달 29일부터 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수강생과 문화동아리 회원들의 창작 미술품 등 100여 점을 선보이는 기획전시 ‘일상 공작소’는 10월 한 달간 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김영희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이번 문화축제 한마당이 배움과 창작의 결실을 이웃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도 참가하셔서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일상에 여유와 활력을 더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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