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안심하고 즐기세요" 서울세계불꽃축제 안전대책 현장점검

최재헌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4 1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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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관계기관 안전대책 점검회의 주재 및 최종 현장점검
▲ 행정안전부

[뉴스서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9월 4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을 방문해 축제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올해 22회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우리나라 대표 불꽃축제로 불꽃쇼와 드론쇼, 시민참여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이번 축제는 9월 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월 5일 본행사까지 처음으로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여의도 한강공원을 중심으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먼저 윤호중 장관은 서울시, 경찰, 소방,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주최 측인 ㈜한화와 함께 회의를 열어 축제장 상황관리, 인파관리, 교통대책, 화재예방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했다.

이어 축제장과 인접한 지하철 여의나루역을 찾아 관람객 밀집 정도에 따른 무정차 통과 계획과 출입구 폐쇄 등 역사 내 안전대책을 확인하고, 역 주변 인파 집중에 대비한 경찰 안내방송 차량 준비 상황도 살폈다.

또한, 시민들의 체험행사가 진행되는 행사 부스를 찾아 강풍에 대비한 시설 고정상태를 확인하고, 소화기 배치현황과 소방 부스 운영 상황을 살피는 등 불꽃행사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에도 대비했다.

특히, 극심한 혼잡상황 속에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불꽃관람석 내 구급차 및 동선을 점검하고, 현장 안전을 책임지는 서울시, 경찰, 소방 등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은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께서도 안전펜스 등 차단시설이 설치된 구역에는 들어가지 마시고, 안전관리 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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