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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풋귤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가 청정 제주 풋귤의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하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생산비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제주도는 오는 30일까지 개별 유통과 택배 발송에 필요한 풋귤 전용 상자 구입비 지원 신청을 접수받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풋귤 출하 농장으로 지정된 도내 233개 농가 가운데 올해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 풋귤 과원 관리 교육을 이수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조건에 부합하는 농가에는 풋귤 전용 상자 구입 비용의 60%를 도비로 지원해 소비자 신뢰도 확보와 유통 원가 절감을 동시에 도모할 방침이다.
신청 가능한 전용 상자는 3·5·10kg 등 총 세 가지 규격으로 농가 필요에 따라 100매 단위로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규격별 상자 공급 가액은 3kg 상자 800원, 5kg 상자 850원, 10kg 상자는 1,100원으로 책정됐으며, 농가당 최대 700매까지 지원된다.
상자 구입비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 기간 내에 과원 소재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풋귤 전용 상자는 오는 7월 중 권역별 지정 농협과 감귤농협을 통해 신청 농가에 신속하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풋귤 전용 상자 지원 사업이 풋귤 출하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가들의 경영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신청 자격을 갖춘 대상 농가들이 빠짐없이 기간 내에 신청해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홍보와 안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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