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터지는 실험실’ 김풍-궤도-주우재-하영 맛의 비밀 실험실 전격 오픈!

최재헌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0 17: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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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ENA

[뉴스서울] ENA가 오는 10월 26일(일), 음식과 과학을 결합한 신개념 먹방 예능 ‘입 터지는 실험실’을 4부작 파일럿으로 선보인다.

‘쩝쩝박사’ 김풍, ‘척척박사’ 궤도, ‘수다박사’ 주우재, ‘호기심 박사’ 하영이 오픈한 맛의 비밀 실험실에 물리·화학·수학·심리학 등 각 분야의 ‘실험실 크루’ 6인이 합류, 맛에 대한 풍성한 지식과 재미를 선사한다.

ENA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입 터지는 실험실’(연출 송가희)은 “왜 맛있을 과학?” 입 터진 과학자들이 맛의 비밀을 실험한다. 입맛도, 수다도, 웃음도 터지는 신개념 과학 먹방 토크쇼다.

음식을 먹어 보고 그 맛을 설명하고 리액션하는 먹방 예능을 넘어, 과학적 ‘맛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왜 맛있을까?”를 지적으로 탐구하는 것이 차별화된 키포인트다.

특히 “어떻게 먹어야 더 맛있는가?”라는,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생활 밀착형 논쟁을 과학적으로 풀어내, 친근한 주제로 지적인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한다.

이젠 ‘괴식’이 아닌 ‘과(학)식’을 선보이겠다는 음식을 사랑하는 작가 김풍과 세상의 궁금증을 과학으로 풀어내는 커뮤니케이터 궤도, 맛과 과학 두 영역의 달인이 힘을 합쳐 맛의 비밀 실험실을 연다.

여기에 재치 입담을 보유한 ‘자칭’ 미식좌 주우재와 라면 덕후로 요리 예능까지 접수한 하영이 합류, 메인 크루 라인업을 완성했다.

네 사람은 ‘맛’과 ‘과학’을 대표해 매회 색다른 과학적 ‘맛 가설’을 세우고, 직접 맛보는 실험과 검증의 과정, 그리고 더 맛있는 토크를 통해 지적 호기심과 웃음을 터뜨린다.

여기에 ‘실험실 크루’로 다양한 과학 분야의 전문가가 총출동한다. 물리학자 김상욱-김범준, 화학자 장홍제-이광렬, 수학자 최수영, 인지 심리학자 김태훈이 그 주인공. 이들은 맛의 원리를 다각도로 분석해 새로운 시각과 신선한 재미를 불어넣는다.

메인 크루들과의 입 터진 티키타카와,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들고 즐길 수 있는 과학적 ‘킥’은 ‘입터지는 실험실’만 가능한 흥미로운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음식과 맛이라는 일상적인 주제를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지적인 재미를 국내 예능에서 처음으로 시도했다“며 “크루들의 생활 밀착형 입담과 과학자들의 지적 수다가 만나 색다른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맛의 비밀을 지적으로 풀어낼 입 터지는 실험실이 10월 26일 문을 연다. 기대 그 이상의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다함께 ‘오픈런’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입 터지는 실험실’은 오는 10월 26일 일요일 저녁 9시 3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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