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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개등 점검 사진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안개에 대비해 교통량이 많은 평화로 구간의 안개등 점검과 정비를 완료했다.
점검 대상 안개등은 경마장 인근 1㎞, 새별오름 인근 2㎞, 금악휴게소부터 광평교차로까지 3㎞ 등 총연장 6㎞ 구간에 설치된 143개소다. 해당 구간은 도민과 관광객의 이용이 많은 주요 도로 구간이다.
제주도는 비 오는 날 안전한 통행 여건을 확보하고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전원 공급 상태, 절연 상태, 점멸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고장 여부를 사전에 파악해 필요한 정비를 진행하는 데 중점을 뒀다.
1차 점검은 3월 30일부터 4월 6일까지, 2차 점검은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고장 안개등 14개소는 모두 정비를 마쳤다.
제주도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도로 안전조명시설 집중 점검의 달’을 운영하고, 안개등을 비롯한 도로 안전조명시설의 사후 관리도 강화한다.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시설물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예찰 활동을 지속한다. 이상이 발견되면 신속히 보수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고병준 제주도 도로관리과장은 “유지관리 체계를 더욱 내실화함으로써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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