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재단, 제주아트플랫폼으로 청사 이전, “원도심 문화 시대”연다

진은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8 1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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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금) 오전 10시, 제주아트플랫폼에서 이전식 개최
▲ 제주문화예술재단

[뉴스서울]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제주아트플랫폼을 중심으로 원도심 문화 시대를 본격화하기 위해 오는 2월 6일 오전 10시 제주아트플랫폼 1층에서 청사 이전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이전식 행사는 재단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청사 이전 경과보고, ▲기념공연,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공연으로는 제주칠머리당굿의 성주풀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주풀이는 건물에 깃든 성주신을 모셔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례로, 재단이 새롭게 자리 잡은 공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한다.

지역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제주 문화예술종합정보플랫폼 ‘제주인놀다’홍보 이벤트 운영 등 주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재단의 설립부터 현재까지 걸어온 길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주요 연혁과 활동을 담은 아카이브 전시 ‘인연과 연대 그리고 단련의 치열한 여정(가제)’도 함께 열린다.

김석윤 재단 이사장은“이번 청사 이전은 단순히 사무공간을 옮기는 것을 넘어, 원도심 문화시대 개막을 위한 도약의 기회이다”며, “이번 청사 이전을 계기로 원도심으로의 관계 인구 유입이 활성화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 소속 직원 약 70명은 오는 2월 1일부로 원도심 청사 2층 사 무공간으로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상주 근무에 돌입한다. 또한, 1층에는 제주예술인복지지원센터를 조성하여 예술인의 창작활동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적인 ‘원스톱 서비스’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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