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중구 중앙동 자연속의 밥상, 이웃사랑 도시락 나눔 |
[뉴스서울] 부산 중구 중앙동 소재 자연 속의 밥상(충장대로5번길 5) 대표 보신 스님(천명사 주지)은 27일 중앙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온기 가득한 도시락 15세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도시락은 중앙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됐다.
보신스님은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도시락을 준비하면서 너무 행복했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시락을 받은 한 노인은 “공공요금도 오르는 등 고물가 시대에 이렇게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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