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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뉴스서울] 아이와 부모, 조부모가 함께 숲 생태를 체험하는 가족 축제가 제주시 도심 광장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2026 숲으로 오라’를 개최한다.
‘재잘재잘 숲이 부르는 소리, 제주다운 어린이·가족 숲 축제’를 부제로 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가 제주의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꾸민 참여형 생태체험 콘텐츠다.
청정 자연을 활용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문화공연·부대행사가 이틀에 걸쳐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인 ‘어린이 환경수호대’는 전문가와 함께 숲 생태를 탐색하고 환경 체험 활동을 벌이는 자리다.
올해는 조부모와 부모,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3대(代) 프로그램을 새로 마련해 전 세대가 어우러져 생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볼거리도 다양하다. 인플루언서 ‘체험판고고학’의 선사시대 특강을 비롯해 어린이 합창단, 뮤지컬, 넌버벌(비언어극) 공연, 인기 캐릭터 퍼레이드가 무대를 채운다.
생태·과학을 주제로 한 체험·전시와 온 가족이 함께 푸는 환경 OX 퀴즈, 어린이 플리마켓, 친환경 놀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장 인근 오라동·도남동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소비한 종이 영수증을 가져오면 경품을 주는 ‘럭키 룰렛’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일부 사전 예약 프로그램을 빼고는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상세 일정과 참여 방법은 제주도 공식 관광정보포털 비짓제주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안내한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도심 한복판에서 아이와 가족이 제주의 청정 자연과 생태적 가치를 직접 느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친환경 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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