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김용빈 "어렸을때, 트로트한다고 하면 괄시받아... 힘들었지만 덕분에 노래에 슬픔·한 담겨"

최재헌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6 16: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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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전남 장흥 출격으로 맛+흥 다 잡는다
▲ 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뉴스서울] 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에서 김용빈이 자신을 롤모델로 삼은 ‘리틀 김용빈’과 가진 특별한 만남을 갖고, 어린 나이에 데뷔해 겪었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오는 19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제작 티엠이그룹, 연출 문태주, 이하 ‘트키쇼’) 3회에서는 이수근, 안성훈, 김용빈, ‘흑백 요리사’ 출신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 셰프,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전남 장흥으로 향해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웃들을 만나, 이들을 위한 맛있는 한 끼와 음악을 선물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이날 안성훈은 장흥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멤버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한 안성훈은 “오늘 완전 커피프린스인데”라며 직접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기 시작한다. 멤버들의 취향까지 기억한 그는 “기회가 되면 다 타드리고 싶다”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멤버들은 장흥에서 만날 사연자들의 정체를 듣고 호기심을 폭발시킨다. ‘장흥 슈퍼맨’, ‘국보 1호’에 이어 ‘리틀 김용빈’이라는 소개가 나오자 김용빈은 “저를 따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데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런데 제작진이 두 사람이 이미 만난 적이 있다고 귀띔하자 이수근은 “사람 그렇게 잊는 거 아니야”라고 놀려 웃음을 안긴다.

이후 이수근과 함께 ‘리틀 김용빈’을 만난 김용빈은 “두 번 만난 적이 있다”고 과거 만남을 기억하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특히 ‘리틀 김용빈’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자신을 꼽자, 이수근은 그 이유를 묻는다. 이에 ‘리틀 김용빈’은 “율동 너무 잘 추시고”라고 답하고, 김용빈은 “율동이요?”라며 발끈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용빈은 자신과 같은 나이에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리틀 김용빈’에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데뷔했다”고 밝힌 김용빈은 “저 때만 해도 환경이 안 좋았다. 트로트 하면 괄시받을 때였다. 당시에는 엄청 힘들었는데 덕분에 노래할 때 슬픔과 한이 나오는 것 같다. 바로 다 잘됐으면 마음을 울릴 수 있는 게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오랜 시간 가수의 길을 걸어오며 얻은 깨달음을 전해 뭉클함을 안긴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김용빈이 “나만 좋아한다고 해야지, 지금 입을 쩍~ 벌리면 어떡해”라고 질투심을 폭발하는 상황이 벌어져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과연 김용빈을 롤모델로 삼아 성장해 온 ‘리틀 김용빈’이 자신의 우상과 함께 어떤 특별한 추억을 만들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맛있는 음식과 진심 어린 노래로 전국 각지의 이웃들을 찾아가는 TV CHOSUN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 3회는 오는 19일(월)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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