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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팁스x다스온 로고 |
[뉴스서울]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다스온(대표 신동군)이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R&D 일반트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다스온은 2년간 8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 창업사업화와 해외마케팅 등 최대 3억원 규모의 비R&D 사업에도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다스온은 지난 6월 제주센터와 엠와이소셜컴퍼니(대표 김정태, 이하 MYSC)가 공동 운용하는 ‘제주 초기스타트업 육성 펀드’의 투자를 받았다. 이후 제주센터의 추천으로 팁스에 선정됐다. 제주 초기스타트업 육성 펀드는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모태펀드, 카카오 등이 출자자로 참여해 총 35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다스온은 의료기기 개발 전문 스타트업으로 의료용 실리콘과 창상피복재 분야를 중심으로 소재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 의료기기 인허가까지 사업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팁스 과제를 통해 화학적 미세 기공 제어 기술을 적용한 실리콘 소재와 하이드로콜라이드(CMC) 흡수 소재를 결합한 자가 수분 조절형 창상피복재를 개발할 계획이다.
다스온은 상처 치유에 적합한 습윤 환경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창상피복재를 개발하고 있다. 다스온의 제품은 삼출물 관리와 피부 보호 성능을 함께 고려해 기존 제품의 피부 자극과 사용상 불편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장기간 안정적으로 부착되도록 설계해 드레싱 교체 횟수를 줄여 환자 편의성과 의료진의 관리 효율성을 높인다.
다스온은 유명 대학병원과 전국 150개 이상의 병·의원, 전국 거점 유통대리점 및 OEM 파트너십 등 기존 유통·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네트워크를 활용해 개발 제품의 공급망을 확보하고 국내 병원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이후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국가별 의료기기 인허가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센터 이병선 대표이사는 “다스온은 의료소재 개발과 의료기기 제조 경험, 인허가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창상피복재의 기술적 한계를 개선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이번 팁스 선정을 계기로 연구개발 성과가 제품화와 국내외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투자와 사업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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