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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_포스터 |
[뉴스서울] 글로벌 K-뷰티 열풍의 중심에 선 제주 청정 화장품이 전 세계 바이어가 집결하는 국내 최대 뷰티 박람회에서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코스모뷰티서울’에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제주화장품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40회를 맞은 ‘코스모뷰티서울’은 매년 해외 50여 개국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제주도와 제주TP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내 우수 화장품 기업의 수출 판로를 넓히고, 제주의 차별화된 화장품 산업 생태계를 세계 시장에 각인시킬 계획이다.
이번 홍보관은 원료 발굴부터 완제품 생산, 마케팅까지 이어지는 제주의 원스톱(One-Stop) 프로세스 성과를 한눈에 보여주는 자리다. 현장에서는 지난해 11월 개점한 제주 체험형 뷰티라운지 ‘인뷰티풀 제주’의 30여 개 입점 기업 제품이 전시되며, 제주도가 품질을 공식 보증하는 제주화장품인증(JCC) 제도를 집중 홍보해 브랜드 신뢰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된 도내 유망 화장품 기업 4개사도 독립 부스로 함께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글로벌 빅바이어들과 1: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계약 성사 등 가시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제주도와 제주TP는 이탈리아, 홍콩 등 글로벌 뷰티 박람회에 참여하며 제주 화장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탄탄하게 다져왔다.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도내 화장품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증명할 기회”라며 “제주가 가진 청정 자연의 가치와 원스톱 산업 인프라를 앞세워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활로를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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