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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민석 인수위 민주시민교육컨퍼런스 현장(사진=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 인수위) |
[뉴스서울] 민선 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민주시민분과는 18일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인문사회관에서 '2026 경기 민주시민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문위원·정책자문위원, 교원 등이 참석해 민선 6기 경기교육의 민주시민교육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경험과 다양한 정책 제안을 공유하며 AI 시대 학생에게 요구되는 비판적·통합적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한 실천 중심 교육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전문위원들은 초·중·고 연계, 학제 간 연계와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통해 민주주의를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민주시민교육 전담 조직 복원, 현장 중심 역사교육 강화, 디지털 시민성 교육 확대, 학생 참여형 교육문화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안민석 당선인이 제시한 경기교육 비전을 구체화하는 첫 공론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수위 민주시민분과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초·중·고 교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향후 경기교육의 민주시민교육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에서 적용 가능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학생 중심의 민주시민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민주시민분과 위원장 장준호(경인교대 윤리교육과) 교수는 “학교의 민주시민교육은 민주적인 가치 체계에 입각해 공적인 정치·사회문제에 관해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이라며 “동시에 대화하고 조정·합의·실천할 수 있는 성숙한 시민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경기교육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성장 단계에 맞게 시민성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는 시민 PBL(Project-Based Learning) 교육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학교의 실제 문제를 탐구하고 토론하며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경기형 민주시민교육 대표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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