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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산 2조 이상 주권상장법인, 여성 임원 비율 상위 20위 이내 회사 |
[뉴스서울] 성평등가족부가 9월 30일 발표한 2025년 공시대상회사 성별 임원 현황 조사결과 공시대상회사의 전체 임원 중 남성은 92.6%, 여성은 7.4%(자산 2조 이상 8.4%)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임원 비율이 ’24년 7.1%에서 ’25년 7.4%로 전년 대비 0.3%p 상승했으나 성별 불균형은 지속되고 있다.
근로자수 대비 임원 비율은 남성 임원이 2.3%, 여성 임원이 0.5%로 남성이 여성 보다 4.6배 높게 나타났다.
자본시장법 제165조의20의 적용을 받는 자산 2조 이상 주권상장법인 중 여성 임원을 1명 이상 선임한 법인은 97.9%(189개)에 달했다.
다만, 등기임원의 경우, 전체 사내이사 중 여성은 4.1%(23명)인데 비해 사외이사는 26.1%(229명)로 사외이사 위주로 활용한 것은 한계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공시대상회사 3,240개의 성별 임원 현황을 조사했으며, 그동안 공표하지 않은 ’23년, ’24년 임원 현황도 조사에 포함했다.
공시대상회사 성별 임원 현황 조사결과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공시대상회사 전체 성별 임원 현황
(임원현황) 2025년 공시대상회사(3,240개)의 전체 임원 42,969명 중 여성은 7.4%(3,180명)이며, 전년 대비 여성 임원 비율은 0.3%p 상승했다.
공시대상회사 3,240개 중 43.8%(1,420개)가 여성 임원 1명 이상을 선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대비 1.3%p 상승했다.
(형태별) 임원 형태별로 보면, 전체 등기임원 16,687명 중 여성은 7.8%(1,303명)로 전년 대비 0.6%p 상승했으며, 미등기임원 26,282명 중 여성은 7.1%(1,877명)로 전년 대비 0.1%p 상승했다.
등기임원의 경우, 전체 사내이사 10,451명 중 여성은 6.4%(664명)이며 전년 대비 0.5%p 상승했고, 사외이사 6,236명 중 여성은 10.2%(639명)로 전년 대비 0.7%p 상승했다.
❷ 자산 2조 이상 주권상장법인 성별 임원 현황
(임원현황) 2025년 2조 이상 주권상장법인(193개)의 전체 임원 10,792명 중 여성은 8.4%(903명)로, 전년 대비 0.3%p 상승했다.
여성 임원을 1명 이상 선임한 2조 이상 주권상장법인은 전체 193개 중 97.9%(189개)로, 전년 대비 1.7%p 상승했다.
(형태별) 임원 형태별로 보면, 2조 이상 주권상장법인의 전체 등기임원 1,437명 중 여성은 17.5%(252명)로 전년 대비 1.4%p 상승했고, 전체 미등기임원 9,355명 중 여성은 7.0%(651명)로 전년 대비 0.2%p 상승했다.
등기임원의 경우, 2조 이상 상장법인의 전체 사내이사 560명 중 여성은 4.1%(23명)로 전년 대비 0.9%p 상승했으며, 전체 사외이사 877명 중 여성은 26.1%(229명)로 전년 대비 1.8%p 상승했다.
❸ 근로자 대비 성별 임원 현황 및 산업별 성별 임원 현황
(근로자 대비 임원) 2025년 공시대상회사의 전체 남성 근로자 대비 남성 임원은 2.3%이며, 여성 근로자 대비 여성 임원은 0.5%로 나타났다.
여성 근로자 201명당 여성 임원 1명, 남성 근로자 43명당 남성 임원 1명 수준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4.6배 높게 나타났다.
(산업별 임원현황) 2025년 여성 임원 비율이 높은 산업은 ① 교육서비스업 13.9% ② 사업시설 관리, 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12.8% ③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12.5% ④ 부동산업 10.9% ⑤ 도매 및 소매업 9.9%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근로자 중 여성 근로자 비율이 높은 산업은 ① 교육 서비스업 66.8% ② 금융 및 보험업 47.9% ③ 도매 및 소매업 47.4% ④ 숙박 및 음식점업 43.8% ⑤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42.4% 순으로 나타났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공시대상 회사의 여성 임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나, 여전히 10% 미만 수준이고 주로 사외이사를 활용하고 있는 것은 한계”라며, “기업 내부의 인재 육성과 승진 구조 등 전반에서 성별 균형이 이루어지도록 제도 및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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