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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과 경찰 한자리에…이도2동 맞춤형 안전 대책 논의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도내 대표적인 인구 밀집 지역이자 행정·교육·상권의 중심지인 제주시 이도2동에서 주민과 치안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맞춤형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20일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에서 ‘2026년도 제4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요 치안 시책을 주민들에게 알기 쉽게 알리고,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들어 개선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도2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자치경찰위원회, 제주동부경찰서,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통학로와 상가 밀집 구간의 보행환경 개선, 주택가 골목길 범죄 예방 순찰 강화, 방범 취약지 안전시설 확충 등 생활 속 현안을 제기했다.
자치경찰위원회와 동부경찰서, 자치경찰단은 △예방 중심 경찰 활동 활성화 △관계성 범죄(스토킹·교제폭력 등) 모니터링과 사후조치 강화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 △주민자치경찰대 확대 운영 등 주요 치안 정책을 설명하고, 민관 협력으로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계속 관리한다.
박영부 자치경찰위원장은 “주민들과 직접 마주 앉아 일상의 작은 불편까지 귀담아듣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도민의 목소리가 살아 숨 쉬는 현장 중심의 자치경찰 행정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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