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황벽 전망쉼터에서 바라본 한탄강 폭포

김주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6-02 15: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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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서울]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의 한탄강 스카이전망대’와 ‘현무암교’ 사이에 ‘동주황벽 전망쉼터’가 있다. 

 

동주황벽 전망쉼터에서는 강 건너편 절벽이 황토빛으로 보인다. 원래 절벽의 아래쪽은 검은색, 위쪽은 황토색과 암갈색을 띠고 있지만 주상절리 벽은 햇빛을 받으면 황토빛으로 물들기 때문에 ‘황벽’이라 불렀다고 한다. 

 

‘동주’는 철원의 옛 명칭이어서 이를 합하여 ‘동주황벽“이라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동주황벽 전망쉼터‘의 반대편 한탄강변에는 폭포가 쏟아져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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