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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벤처기업 지원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창업·벤처기업 지원 종합계획(2027~2031)'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창업기업의 발굴부터 초기 창업, 성장, 투자 유치, 사업화까지 성장단계별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구축하고, 제주형 창업·벤처기업 육성 정책의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제주지역 창업·벤처기업 실태 및 생태계 현황 분석 △국내외 창업지원 정책 및 사례 분석 △정책 수요 분석 △지원정책 개선 방향 및 기본 비전·목표 등이 주요 내용으로 보고됐다.
중간보고회에는 도 창업지원 협의체 위원, 최근 출범한 제주 창업도시 추진단 소속 유관기관·기업단체 및 창업지원 사업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용역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참석자들은 제주지역의 산업·인구·시장 특성과 지역 여건, 민선 9기 정책 방향을 반영한 제주만의 차별화된 창업·벤처기업 육성·지원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기업이 지역에서 창업한 이후에도 지속해서 성장하고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 사업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 기술 사업화, 인재 확보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제주도는 이날 제안된 의견을 연구용역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전문가와 유관기관, 창업기업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해서 수렴해 종합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종합계획은 제주 창업·벤처기업 지원정책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제주에서 창업하고 성장하며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선순환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세부 실행과제를 보완하고, 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제주 창업·벤처기업의 성장단계와 기업 수요를 반영한 '제주특별자치도 창업·벤처기업 지원 종합계획(2027~2031)'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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