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오염수 사고 수습위해 재대본 가동

최현준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2 15: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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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철 부시장이 재난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서울] 평택시는 12일 현재 공무 국외 출장 중인 정장선 시장 지시로 ‘관리천’ 오염수 유입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평택시 임종철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재난상황관리반 등 11개 반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한편 시는 12일 660톤의 오염수를 수거 처리했으며, 주말 비 예보에 따라 방제 둑 4개소를 보강하는 등 추가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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