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DRB동일, 인텔리안테크와 함께 '2026 우주항공 오픈그라운드 밋업' 성료

진은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14: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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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업-스타트업 협력 통해 우주항공 분야 실증(PoC) 및 사업화 기회 발굴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DRB동일(대표이사 조현민),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와 함께 ‘2026 우주항공 오픈 그라운드 밋업’을 지난 24일 제주센터 J-Space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6 우주항공 오픈 그라운드 프로그램’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제주 대표 우주항공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우주항공 분야 수요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을 통해 기술 실증(PoC) 및 사업화 기회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우주항공 및 첨단소재 분야 수요기업인 DRB동일과 위성통신 안테나 전문기업 인텔리안테크가 참여해 스타트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밋업에는 공개 모집과 서류평가를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 11개사가 참여했으며, 수요기업 관계자와 투자자, 전문가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참여 스타트업은 위성통신, 안테나, 첨단소재 등 우주항공 및 딥테크 분야의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제주도가 연단에 올라 제주도 우주항공 산업의 비전과 정책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DRB동일과 인텔리안테크가 자사의 기술 수요와 협력 과제를 공유하는 리버스 피칭을 진행하며 스타트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스타트업과 수요기업 간 1: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참여기업들은 각 사의 기술과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공동 기술개발 및 실증(PoC), 사업화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비즈니스 미팅과 함께 전문가 오피스아워를 운영해 참여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 지원을 강화했다. 투자유치, 사업확장, 기술평가 및 기술특례상장,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제주센터는 이번 밋업 이후 수요기업과 스타트업 간 후속 협의를 지원하고, 협력 가능성이 확인된 기업을 대상으로 Pre-PoC 및 PoC(실증), 투자 검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주센터 이병선 대표이사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우주항공 오픈 그라운드 프로그램이 제주 전략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우주항공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제주가 우주항공 분야 혁신기술의 테스트베드이자 협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실증(PoC), 투자, 사업화가 선순환되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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