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청 |
[뉴스서울] 고성군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과 지역주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상수도 시설을 사전점검하고, 연휴 기간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
군은 한국수자원공사 고성수도센터와 함께 설 연휴 급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상수도 주요시설인 배수지, 가압장 등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급수취약지역 소규모급수시설에 대해서도 사전 점검했다.
이와 함께 군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누수, 단수 등 상수도 급수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으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책반을 편성하고 비상근무를 할 계획이다.
제정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설 명절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용수 공급과 수도 관련 민원에 신속 대응해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인들과 군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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