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래구 옥샘여성합창단’ 신규단원 모집 |
[뉴스서울] 부산 동래구는 문화예술과 음악을 통한 지역사회 참여를 넓히고 구민들에게도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동래구 옥샘여성합창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10여 명으로 음악을 전공했거나 좋아하는 동래구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성인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동래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문화관광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3월 8일 오디션에서 지정곡(고향의 봄) 발표와 간단한 면접 심사를 통해 단원을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3월 13일 개별 통지하고 동래구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동래구 옥샘여성합창단은 1989년 창단 이후 2020년 구립으로 승격되어, 동래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이번 신규단원 모집을 통해 더 활기차게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재능을 발산하고 지역사회 참여에도 좋은 기회가 되니 관심 있는 많은 분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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