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원시 성산구, 공원 내 체육시설 정비 실시 |
[뉴스서울]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가음정공원과 대원레포츠공원의 노후화된 체육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이번 정비공사는 체육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도심 경관 개선을 위하여 신청한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이 지난해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가음정공원 체육시설 정비에 4억 원, 대원레포츠공원 정비에 2억 원, 총 6억 원이 투입되는 공사이다.
가음정공원은 지난해 12월에 테니스장 샤워실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하여 2월 중순에 준공할 예정이며 테니스장 및 족구장의 휀스 교체와 족구장 관람석 설치, 인조잔디 교체는 2월 착공하여 5월 준공할 예정이다.
대원레포츠공원은 보조코트 1면을 인조잔디로 조성하고 샤워실 및 라커룸 등 노후화된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으로 1월 공사가 시작되어 3월 준공할 예정이다.
구진호 성산구청장은 “가음정공원과 대원레포츠공원내 노후화된 체육시설이 정비되면 생활 체육인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안전하게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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