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글로벌 ESG 경영 역량 세계가 인정… 美 LACP 어워드 ‘대상’ 및 ‘세계 10위’ 쾌거

진은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8 13: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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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전 세계 500여 개 기관 중 최상위 평가
▲ 제주개발공사, 글로벌 ESG 경영 역량 세계가 인정… 美 LACP 어워드 ‘대상’ 및 ‘세계 10위’ 쾌거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직무대행 강성훈)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경연대회에서 최상위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제주개발공사는 최근 발간한 ‘2024-25 JPDC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25/26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대상)’을 수상하고, 글로벌 통합 순위 ‘세계 10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전 세계 기업 및 공공기관의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대외 소통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홍보물 경연대회다. 올해는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500개 이상의 유수 기관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제주개발공사의 보고서는 메시지 명확성, 서사 구조, 비주얼 디자인 등 심사 항목 전반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하며 대상 및 전 세계 10위라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제주개발공사가 ‘도민의 공기업’으로서 다년간 진정성 있게 추진해 온 ESG 경영 혁신의 결과물로 평가받는다. 제주개발공사는 대표 브랜드인 ‘제주삼다수’의 생산부터 유통, 수거에 이르는 전 과정에 ‘친환경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재생페트(r-PET) 및 바이오페트(Bio-PET) 연구개발, 무라벨 제품 확대, 용기 경량화 등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했으며, 도내외 자원순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가동해 환경 경영(E)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거 안정 지원, 청년 인재 육성, 도민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사회적 책임(S)을 다하기 위한 맞춤형 상생 모델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지배구조(G) 측면에서도 투명한 정보 공시 체계를 정착시켜 청렴하고 신뢰받는 경영 기반을 공고히 다졌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세계적 권위의 어워드 수상은 단순한 보고서의 우수성을 넘어, 우리 공사 전 임직원이 진정성을 가지고 실천해 온 ESG 경영 성과가 글로벌 표준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제주의 청정 자원 가치를 지키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수준의 ESG 선도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LACP 수상 성과를 대외 브랜드 가치 제고에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정부 및 지자체 경영평가 내 ESG 지표의 우수 사례로 삼아 기관의 대외 신인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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