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가천면, 동원2리 장무용 사랑의 쌀 기부 |
[뉴스서울] 가천면 동원2리 장무용씨는 2월 8일 백미 10포(20kg)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가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벼와 콩, 깨, 고추 재배를 하고 있는 장무용씨는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장무용씨는“직접 농사 짓고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생활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어려운 시기에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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