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78회 제헌절 맞아‘법페스티벌’개최

최재헌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12: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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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으로 배우는 헌법, 함께 실천하는 민주주의
▲ 광주솔로몬로파크(헌법 퍼즐 맞추기)

[뉴스서울] 법무부는 7월 17일에서 18일 대전·부산·광주솔로몬로파크에서 '제78회 제헌절 기념 법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7,649명의 어린이, 청소년, 가족 단위 관람객 등이 참여하여 헌법의 가치와 법치주의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행사장에서는 ▲ 모의헌법재판 체험 ▲ 헌법 도전 골든벨 ▲ 헌법 달력 그리기 및 제헌절 표어 만들기 공모전 ▲ 법률 전문가 토크콘서트 ▲ 헌법 바스켓·가정헌법 마그넷 만들기 등 체험 부스를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법이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배우고,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며 책임을 함께 실천하는 민주시민의 자세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기본권 야호! 침해당한 기본권을 찾아라' 부스를 운영한 법무부 청년 자원봉사단 '저스티스 서포터스'의 대학생은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며 대한민국 헌법 제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제헌절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퀴즈와 체험을 하면서 헌법이 생각보다 우리 생활과 가까운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가족들과 함께 배우니 더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은 앞으로도 솔로몬로파크를 중심으로 참여형 법교육을 활성화하고, 생활 속 법의식 향상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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