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관세무역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로 창업 아이디어를 펼치세요!

김주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0 12: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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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공모 누구나 참여 가능
▲ 2026 관세청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포스터

[뉴스서울] 관세청은 공공데이터로 개방된 관세무역데이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창업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2026년 관세청 공공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출품 기간은 4월 20일부터 7월 3일까지로, 관세무역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활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개인이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2개 부문 가운데 하나를 택하여 응모할 수 있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이전 단계에서 관세무역데이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하며,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은 관세무역데이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시제품 제작이 완료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대상으로 한다.

관세청은 서면 심사(1차 예선)와 발표 심사(2차 본선)를 거쳐 각 부문별로 3개씩 총 6개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관세청장상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심사는 부문별로 기술성, 독창성, 발전 가능성 등의 기준에 따라 이루어진다. 특히 한국 인공지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국산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경우 최대 5점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아울러 각 부문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기관 예선 통과 자격으로 9월에 열릴 행정안전부 주최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글로벌 실물 경제의 척도를 보여주는 관세무역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하여 케이(K)-푸드, 케이(K)-문화 등 한류 수요 예측 모델부터 수출입 비즈니스 서비스까지 다양한 우수 사례가 발굴되기를 희망한다”며, “창의적인 시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년 관세청 공공데이터·AI 활용 경진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세청 누리집과 수출입무역통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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