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치매극복의 날(9월21일) 기념 치매특강『알아두면 쓸모 있는 치매이야기』개최

이진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9 12: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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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구, 치매극복의 날(9월21일) 기념 치매특강『알아두면 쓸모 있는 치매이야기』개최

[뉴스서울] 부산 남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월 15일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특강『알아두면 쓸모 있는 치매 이야기』을 개최했다.

치매 극복의 날은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하기 위해서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특강은 관내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장기 요양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에 대한 증상 및 이해와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으며강의는 남구치매안심센터 개소(‘2018년 4월) 이후부터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로 진료 상담을 맡고 있는 “부산고려병원 신경과 전문의 이동하 과장”의 재능기부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치매 특강을 통해 노인 관련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 및 서비스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으로 생각된다.

오은택 구청장은 남구치매안심센터가 앞으로도 치매 관련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 습득으로 치매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인식을 정착시키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더불어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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