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 안성 포도 농가 찾아 '참여형 일손 돕기' 봉사활동 진행

최중구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1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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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부족한 일손 보태며 지역사회와 상생 가치 실현에 앞장서
▲ 고용노동부

[뉴스서울] 노사발전재단은 5월 26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포도 농가를 방문해 임직원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농촌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와 협력하여,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2021년부터 매년 농촌 일손 돕기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작년 상반기 포천(사과 열매 솎기)과 하반군 진안군(인삼 줍기)에 이어, 올해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은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나무 순 제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재단은 단순한 일손 돕기에 그치지 않고, 해당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임직원들이 직접 구매 하여 농가 소비 촉진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수익 증대에 힘을 보탰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농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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