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부산물로 '산불 예방·온기 나눔' 동시 실천

최중구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7 12: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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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산림자원(자투리 나무) 지역사회에 환원
▲ 숲가꾸기 부산물 나무 수집

[뉴스서울]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보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마을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부산물(자투리 나무) 36㎥ 규모의 나눔 및 양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보호활동을 열심히 해온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버려지는 숲가꾸기 부산물을 재활용해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산림 내 화재 연료 물질을 미리 제거하여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예천군 효자면 행정복지센터와 용두리 마을 이장으로부터 추천받은 취약계층 2가구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각각 3㎥씩 직접 전달하고, 숲가꾸기 실행지 인근 지역인 용두리 마을을 대상으로 총 30㎥규모의 산림 부산물(자투리 나무)을 무상으로 양여했다.

김석문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 부산물 활용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산림 경관 개선과 산불 예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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