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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별의별 과학특강 포스터 |
[뉴스서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12월 20일 오후 2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별의별 과학특강’의 12월 강연자로 오산대학교 e스포츠학과 한상용 교수를 초청해 '게임은 과학이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상용 교수는 진에어 그린윙스의 리그오브레전드팀 감독으로 활약했고 LCK아카데미 시리즈 해설위원 및 한국e스포츠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베테랑 감독이자 전술가, 과학적 훈련사 그리고 대중 해설가로 명성을 쌓아왔다.
이번 강연은 게임 속 승리공식을 과학적으로 해석하는 시간으로 전술 슈팅게임 ‘발로란트’와 ‘리그오브레전드’를 사례로 활용한다. 특히 프로 선수들이 내리는 전략적 판단과 행동이 어떤 과학적 원리로 작동하여 승부로 이어지는지 쉽고 명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e스포츠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과학적 사고에 기반한 지능형 스포츠”라며,“이번 강연을 통해 건전한 게임 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별의별 과학특강』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해당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나 예약을 하지 못한 관람객도 잔여석에 한하여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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