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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 |
[뉴스서울] 제주의 ‘소형위성시스템’이 5극3특 성장엔진으로 공식 확정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외 우주기업들과 손잡고 우주산업 전주기 생태계 완성에 본격 나선다.
위성곤 지사는 27일 오후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2026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에서 우주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소형위성 제작부터 해상발사, 관제·운영, 위성데이터 활용까지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2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제주의 ‘소형위성시스템’이 제주권 3대 성장엔진산업으로 공식 확정됨에 따라, 현장의 의견을 듣고 구체적인 육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위성 제작부터 발사, 관제, 데이터 활용에 이르는 우주산업 전주기 기업과 주요 정책·연구기관이 참석했다.
우주 기업과 기관들은 제주가 진정한 우주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 집적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건의했다.
위성곤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기업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과 산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기업 공동 활용 모의실험 프로그램과 시험·실증 지원, 협력업체와 부품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기반 조성 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위 지사는 위성 활용 분야를 제주 우주산업 성장의 출발점으로 삼아,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위 지사는 “프랑스 툴루즈처럼 도시와 우주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제주에서도 만들어 가겠다”며 “기업이 제주에서 성장하고 그 성과가 도민에게 돌아가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9월부터 성장엔진별 세부 육성방안을 마련하고, 연내 제주권 성장엔진 육성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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