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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특별자치도청 크루즈 선내 견학 프로그램 |
[뉴스서울]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3일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청 크루즈 선내 견학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청이 운영하는 크루즈 승선 체험에 일도2동 주민자치회의 제안을 반영하고 제주시교육지원청과의 협의를 거쳐 마련된 민·관·학 협력 사례로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을 계발하고 지역 기반 산업 탐방으로 진로 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승객 정원 2593명 규모의 9만 톤급 크루즈선 ‘셀러브리티 밀레니엄호’에 승선해 선내 시설을 관람하고 선사 직원의 안내를 통해 크루즈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해당 크루즈선은 일본 요코하마와 제주항을 오가며 제주 기항 기간 동안 체험학습 장소로 활용된다.
특히 선내 설명이 영어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견학은 23일 해안초등학교(15명)를 시작으로 4월 16일 제주남초등학교(13명), 5월 28일 일도초등학교(18명) 순으로 진행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공용차량을 지원해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도왔고 각 학교는 사전 안전교육을 통해 국제 선박 이용 수칙과 국제 예절, 청렴 의식 등을 지도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자체와 주민자치회의 협력으로 학생들이 글로벌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체험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기르고 지역 산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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