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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국악의 날’ 기념식 포스터 |
[뉴스서울]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악진흥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국악의 날’을 기리기 위해 6월 5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악, 일상의 울림이 되다’를 주제로 ‘제2회 국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아울러 ‘국악 주간’을 6월 5일부터 14일까지 운영,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국악 공연과 전시, 학술,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최휘영 장관은 기념식 현장을 찾아 ‘국악의 날’을 축하하고 국악인들을 격려한다.
‘제2회 국악의 날’ 기념식은 국악 및 문화예술계 관계자, 사전 신청 관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국악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기념식에서는 국악 진흥에 기여한 국악인의 공적을 기리는 ‘대한민국 여민락상’을 시상한다. 올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국악 진흥에 기여한 충청북도 영동군과 김창환 강원특별자치도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국립무용단은 북의 울림으로 국악의 번영을 기원하는 ‘고무악’을, 국악 그룹 ‘4인 놀이’는 민속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 ‘놀이’를 선보이고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소리꾼 박애리,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은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를 함께 부른다. 국악원 야외 잔디마당에서는 완주어린이취타대의 ‘대취타’와 65인조 상모놀이, 국립청년무용단의 ‘진도북춤’, 국립청년연희단의 ‘판굿’ 등이 펼쳐진다.
‘국악 주간(6월 5일~14일)’을 맞이해 다채로운 국악 공연과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800여 명이 참여하는 합동길놀이와 고싸움을, 서울돈화문국악당 ‘돈화문 국악위크’에서는 소리의 태동과 미학을 탐구하는 무대를, 남산 팔각정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는 전통연희 및 전통춤 공연을, 서울숲 야외무대에서는 청년 연희자들과 명인들이 선보이는 최고 기예,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는 ‘종묘제례악’과 ‘사직제례악’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신작 ‘왕의 제단, 백성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인천과 세종, 광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도 50여 회의 공연과 교육, 기념행사 등을 진행한다. ‘국악의 날’과 ‘국악주간’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휘영 장관은 “이번 ‘국악의 날’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우리 음악을 즐긴다’는 ‘여민락’의 가치를 되새기고, 국악이 우리 국민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스며들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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