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이정한 의원, 자기주도학습 지원으로 사교육비 경감한다

진은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5 11: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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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운영의 내실화 및 제도 마련 공표
▲ 제주도의회 이정한 의원

[뉴스서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정한 의원은 2026년 7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에서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운영의 내실화와 지속가능한 추진을 위해 관련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한 의원은 우리나라의 사교육비 부담이 가정경제를 뒤흔들고 있고 해마다 부담은 더 커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멀쩡하던 집안도 아이가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대학을 졸업하려면 빚을 내지 않고는 도저히 뒷바라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특히, 도교육청에서는 사교육비를 줄이고자 매년 방과후학교예산에 200억원을 투입하고 있고, 사교육 경감을 위한 25개 세부 과제도 추진되고 있으나, 사교육비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정책이 제대로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교육부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되는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본질적인 차원에서의 해결방안이라 강조하며, 사업이 운영되는 장소인 국제교육원과 대상 학생이 있는 제주시교육지원청, 그리고 사업 운영 부서가 있는 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에서 협력적 역할을 주문했다.

이정한 의원은 자기주도학습센터는 EBS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운영되는데, 학생들은 개인별 학습 수준을 진단받은 뒤 EBS 강의와 AI 기반 학습 서비스를 활용해 자신의 학습 목표와 일일·주간 학습 계획을 세우고, 정해진 시간 동안 센터에서 자율 학습을 진행하며 학습 지원을 받는 만큼, 이 과정에서 공부습관이 길러질 수 있으며 이는 실제로 사교육비 경감 효과를 보일 수 있다고 기대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과 남주고등학교에서도 운영되는 등 확대가 추진되는 만큼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면서 성공적인 경험을 하는 사례가 늘어난다면 혁신의 확산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했다.

이정한 의원은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운영이 공교육 안에서 사교육비를 경감시킬 수 있는 모델로 구축될 수 있도록 제도 마련과 함께 지속적인 후속조치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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