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무더위쉼터를 찾아 음료를 배부하고 있다 |
[뉴스서울] 창녕군은 지난 10일,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예방을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에 생수와 이온 음료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군은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주민들의 온열질환 발생 우려에 따른 선제 조치로 관내 무더위쉼터 345개소에 20개들이 생수 및 이온음료 690 상자를 배부했으며, 폭염특보 상황에 따라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무더위쉼터 음료 배부로 주민들이 더위를 이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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