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사랑의 열매, 인도주의적 사랑 실천 주목

황시종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6 11: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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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 시리아 국민들 새 힘 얻기 소망
▲ 성금 기탁

[뉴스서울] 무주 사랑의 열매 임미화 단장이 6일 지진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 시리아 국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현금 1백만 원을 무주군에 기탁했다.

이날 임미화 단장은 무주군을 찾아 “갑작스럽게 지진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 시리아 국민들이 피해복구를 잘 마치고 일상생활로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보낸다”라며 “이들 국민들이 새 힘을 얻고서 살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성금을 보내주신 무주 사랑의 열매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조속하게 피해복구가 마무리돼 이들 국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갖고 생활하시길 굳게 믿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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