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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문 포털 메인화면(① 회원가입, ② 메뉴, ③ 통합검색, ④ 스마트도시 오픈랩, ⑤ 전문가칼럼) |
[뉴스서울]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도시 사업 수요기관(지방정부 등)과 공급기업(기업·대학 등) 간 양방향 매칭 서비스(‘스마트도시 오픈랩’)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스마트도시 종합포털’을 전면 개편한다.
‘스마트도시 종합포털’은 스마트도시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제품·솔루션에 대한 정보와 정책 사례 등을 공유하는 포털이다.
이번 포털 개편을 통해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지방정부-기업 간 온라인·양방향 매칭 서비스(‘스마트도시 오픈랩’)를 도입하고, ‘솔루션 마켓’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이번에 신규 도입되는 ‘스마트도시 오픈랩’은 개방형 매칭 플랫폼으로서 아래와 같이 3가지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다.
(G2B) 지방정부는 도시 내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픈랩’에 수요과제를 등록할 수 있으며, 스마트도시 기업은 보유한 기술·서비스를 소개하고 협업 의사를 표시할 수 있다.
(B2G) 기업이 개발한 스마트도시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실증 장소가 필요하거나 도시데이터(교통 관제, 안전 분야 등) 사용을 원하는 경우 해당 상황을 ‘오픈랩’에 등록하면 이를 제공할 수 있는 지방정부가 협업 의사를 표시할 수 있다.
(B2B) 서로 다른 분야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해외사업 수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융·복합 서비스를 기획(컨소시엄 구성)하는 경우에도 ‘오픈랩’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기업 간 매칭을 지원한다.
지방정부 A시는 CCTV 관제요원의 피로도를 낮추고 관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그러나 지역 내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현황자료가 없고 어떤 제품이 우수한지 비교 분석할 수 없어 기업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다행히 ‘스마트도시 오픈랩’을 통해 지역내 소재한 혁신기술 보유 기업을 찾을 수 있었다.
중소기업 B사는 자율주행 순찰·배달 로봇 관련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기술 검증을 위한 실증 대상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여러 지방정부에 문의했으나, 적합한 현장을 찾기가 쉽지 않고 유선·방문 설명도 효율이 떨어져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B사는 새롭게 도입된 ‘스마트도시 오픈랩’을 통해 빠르게 실증지를 확보할 수 있었고, 이후 실증 성과를 바탕으로 판로가 열려 기업 매출이 크게 늘었다.
또한, ‘솔루션 마켓’의 경우 특정 주제에 맞는 제품을 선별하여 도시 공간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예시를 설명하는 ‘큐레이션’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온라인 전시공간’이라는 본연의 목적을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해외 수요기관에서도 국내 기업의 제품·솔루션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솔루션 마켓’ 영문 홈페이지를 신설하고, UI 개편과 함께 검색 기능 추가, 메뉴구조 체계화 등 편의성 기능 강화와 시스템 환경 개선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이기봉 도시정책관은 “이번 스마트도시 종합포털 개편을 통해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에는 기회의 장이 열리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지방정부는 혁신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도시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스마트도시 기술 시장이 형성되어 관련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되는 ‘스마트도시 종합포털’은 7월 31일부터 3개월간 시범 운영하고, 이용자의 불편사항 등을 개선하여 11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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