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 지역기관 실무자 협의회 운영 협력기반 강화

진은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2 11: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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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안전망, 학생맞춤통합지원으로 이어지다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뉴스서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일 대강당에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지역기관 실무자 협의회를 운영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따라 교육복지 안전망을 단단히 하고, 복합적 위기 요인을 가진 학생(가정)에 대한 통합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서귀포시청 주민복지과(희망복지지원팀)·여성가족과(드림스타트, 아동보호팀)를 비롯해 종합사회복지관(동부, 서귀포, 서귀포시서부, 서귀포삼다),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서귀포시가족센터,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서귀포시여자중장기, 남자단기), 서귀포의료원, 서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15개 지역기관이 참여해 기관 간 역할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 운영과 지역기관 연계를 통해 단위학교 사례관리를 지원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중심으로 한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기관 간 사례관리 협의 시 지원 협조 체계, 학교 중심 통합사례회의 운영, 정서·의료·가족 지원을 아우르는 통합적 지원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지혜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교육복지 안전망을 현장에서 이어주는 핵심 체계”라며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위기학생 지원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함께 책임지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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