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2025년 말 기준 토지소유현황 통계

김진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11: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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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토지소유현황 통계 39종 공표… 개인 토지소유자 수 2,012만명
▲ 토지소유현황 인포그래픽

[뉴스서울] 국토교통부는 2025년 말 기준 토지소유현황 통계를 공표했다.

토지소유현황 통계는 전국 지방정부에서 등록한 토지(임야) 대장 정보를 기초로 매년 작성하며, 개인·세대·법인·비법인이 보유한 토지에 대한 성별·연령별, 지역별, 면적·가액 규모별 현황 등 총 39종으로 구성된다.

주민등록인구 5,112만명 중 토지소유자 수는 2,012만명(39.4%)으로 2024년에 비해 47만명(2.4%)이 증가했으나, 소유 면적은 46,127㎢(45.9%)로 2024년에 비해 131㎢(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등록 2,430만 세대 중 토지소유 세대 수는 1,565만 세대(64.4%)로 ’24년에 비해 35만 세대(2.3%) 증가했으나, 세대별 평균 소유 면적은 2,947㎡로 ’24년에 비해 76㎡(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소유면적은 60대(13,860㎢, 30.0%), 70대(10,141㎢, 22.0%), 50대(9,443㎢, 20.5%) 순이며, 성별 토지소유자 수 비율은 남성 54.3%, 여성 45.7%로 나타났다.

법인 토지소유 면적은 7,463㎢로 ’24년에 비해 59㎢(0.8%) 증가했으며, 용도지역은 농림지역(2,443㎢, 32.7%), 지목은 임야(3,460㎢, 46.4%)를 가장 많이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적 규모별 법인 수는 1천~5천㎡(8.7만개, 23.0%), 10~50㎡(7.2만개, 18.9%), 100~500㎡(5.6만개, 14.8%) 순이며, 가액 규모별 법인 수는 1억원~5억원(10만개, 26.3%), 10억원~50억원(7.7만개, 20.2%), 1천만원~5천만원(5.5만개, 14.4%) 순으로 나타났다.

비법인(종중, 종교단체, 기타단체) 토지소유 면적은 7,823㎢로 ’24년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용도지역은 농림지역(4,446㎢, 56.8%), 지목은 임야(7,228㎢, 92.4%)를 가장 많이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적 규모별 비법인 수는 1천~5천㎡(5.3만개, 23.0%), 1만~5만㎡(4.7만개, 20.7%), 100~500㎡(3.9만개, 17.2%) 순이고, 가액 규모별 비법인 수는 1천만원~5천만원(6.5만개, 28.7%), 1억원~ 5억원(6.3만개, 27.4%), 5천만원~1억원(3.4만개, 14.8%) 순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토지소유현황 통계를 통해 국민 누구나 전국 토지의 소유 구조와 변화 흐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국토이용계획, 부동산 정책,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5년 토지소유현황 통계' 상세 자료는 7월 29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 KOSIS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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