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방산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 간담회 개최

김진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11: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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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인공지능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 청취 및 정책적 지원 방안 모색
▲ 방위사업청

[뉴스서울] 방위사업청은 7월 3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방산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6월 한화시스템 등 방산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에 이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방위사업청장을 비롯하여 전준범 국방부 국방인공지능기획국장, 에스아이에이 전태균 대표, 젠젠에이아이 조호진 대표, 펀진 김득화 대표, 마음 AI 김문환 부사장, 마키나락스 김민성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특성을 반영한 획득·계약 제도 마련, 국방데이터 개방 확대, 인공지능 기업의 방산 진입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개별 추진 중인 국방 인공지능 사업을 하나로 묶어낼 통합적인 추진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인공지능 전환에 필요한 학습데이터 확보 및 활용 방안의 경우, 민간과 정부가 함께 활용하는 자원인 만큼 기획단계에서부터 긴밀히 협업할 필요가 있다는 데 상호 공감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인공지능은 방위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이 방위산업에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검토하여 관련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업계와의 소통을 지속하며 방산 인공지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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