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래구, ‘동래센트럴파크하이츠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
[뉴스서울]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아동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하여 동래센트럴파크하이츠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동래센트럴파크하이츠 다함께돌봄센터는 동래 다함께돌봄센터와 동래제일 다함께돌봄센터에 이어 세 번째 설치된 것으로,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장준용 구청장과 박중묵 시의회 부의장, 구의원, 입주자 대표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동래센트럴파크하이츠 다함께돌봄센터는 동래센트럴파크하이츠 2차 아파트 207동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실, 학습실, 활동실 등 방과 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장준용 구청장은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보살핌을 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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