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사회단체,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홍보 캠페인 |
[뉴스서울] 남해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남해군 새마을회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곽영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읍면대의원 30명은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배경, 절차와 방법, 혜택과 사용용도 등을 공유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 의지를 불태웠다.
곽영순 부녀회장은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우리 부녀회가 앞장서서 우리지역을 살려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에게 제도를 안내하고 함께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1월 16일) 남해군 고향사랑기부금은 75명이 참여해 1800만 원이 모금됐으며, 기부제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