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청 |
[뉴스서울] 울산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16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올해 첫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난해 주요 사업 성과 보고와 함께 올해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주제를 논의했다.
협의회는 올해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화두로, ▲산업재해 교육 ▲4대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 ▲미조직·취약노동자 건강지원사업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공익광고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예산확보를 위해 국비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국비 공모사업으로, 기초지자체의 경우 국비를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한다. 공모 결과는 3월 중 발표한다.
[저작권자ⓒ 뉴스서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