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2월 7일까지 신청

최현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01-26 0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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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 생활 위해 1인당 연 20만원 한도 지원
▲ 파주시청

[뉴스서울] 파주시는 오는 2월 7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여성농업인의 문화‧복지 생활을 위해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1인당 연 20만원 한도로, 16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4만원은 자부담이다.

지난해는 444명이 선정됐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여성농업인(거주지 기준 신청)이며, 부부 모두 전업농업인이어야 한다.

다만, 사업자 등록자(농림축산업 직종이면 지원 가능)나 문화누리카드 등 복지서비스 수혜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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