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31일 수원에서 '공익런' 개최

최현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4 08: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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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청플’ 3기가 직접 기획…사회적 이슈를 시민과 공유
▲ 「달리는 만큼 우리 사회와 가까워집니다. 공익 RUN」 포스터

[뉴스서울]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오는 31일 수원 만석공원에서 시민들이 약 4㎞를 걷거나 달리며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접하는 시민 참여 행사 ‘달리는 만큼, 우리 사회와 가까워집니다. 공익런(RU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록이나 순위를 겨루지 않고 참가자가 자신의 속도에 맞춰 자유롭게 걷거나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선착순 100명까지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들은 걷고 달리는 과정에서 사회적 이슈를 담은 메시지를 접하고, 행사장에 마련된 시민 참여·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달리기에 참여하지 않는 시민도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행사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낮 12시부터 참가자 접수와 행사 안내, 메시지 선택·작성 등 사전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약 4㎞ 걷기·달리기가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청년 활동가 네트워크 ‘청플’ 3기가 준비한 공동 프로젝트다. 청년 활동가들이 직접 선정한 사회적 이슈를 시민에게 알리고, 걷고 달리는 과정에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청플 구성원들은 행사에 담을 내용을 정하기 위해 ‘의제 사례 공유회’를 열어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사례를 살펴보고,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메시지를 선정해 행사 프로그램에 반영했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공익활동은 누군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청플이 공익RUN을 준비하며 살펴본 다양한 사회적 이슈가 더 많은 시민에게 전해지고, 함께 걷고 달리는 과정에서 우리 사회를 조금 더 가까이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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